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주종)는 지난 27일 2월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관내 저소득층 자녀 3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신학기 학용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저소득아동 신학기 학용품꾸러미 전달 사업은 2019년 능포동 지역특화사업으로 희망복지재단 ‘행복디딤돌 사업비’로 지원되었다.

서주종 민간위원장은 "학용품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꿈나무들이 새학기 새기분을 맘껏 즐기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따뜻한내용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능포동 관내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며 적극적인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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