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안가, 해양쓰레기와 낚시쓰레기 이렇게 심각할 줄이야
거제도 해안가, 해양쓰레기와 낚시쓰레기 이렇게 심각할 줄이야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9.03.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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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1층 전시실, 김영춘 씨가 직접 현장에서 찍은 영상 ·사진 전시

거제도 해양쓰레기와 낚시쓰레기 심각성을 알리는 영상・사진 모음전이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전시실에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영상・사진 모음전은 김영춘 ‘거제 자연의 벗’ 대표가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1월까지 거제 해안가를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조사한 자료로 230여 장의 사진을 출력하여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실 영상 모니터를 통해 1300여 장의 사진과 동영상 화면으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거제도 해안 해양쓰레기의 심각함, 버려진 선박용 엔진오일 및 첨가제 용기, 뗏목 관리 시스템 도입 필요, 거제도 낚시쓰레기의 현실 등 4개 주제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김영춘 대표는 “이 영상 전시회를 계기로 거제시 행정과 거제시민들께서 거제도의 해양쓰레기와 낚시로 인한 오염행위에 대하여 경각심을 느끼고 충분히 고민하고 변화되는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 어업진흥과 담당자는 “우리 시에서 정기적으로 해안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넓은 해안선에 비하여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는 한계가 많아 애로점이 많다. 거제 자연의 벗 김대표의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시도 최대한 현장 중심으로 개선책을 찾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거제시와 거제에코투어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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