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용관)는 3월동안 장평동 주민자치센터 18개 취미교실 수업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프로그램강사와 수강생들과의 소통시간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수업과 관련된 여러 의견들을 수렴했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의 개선해야 할 점 등 여러 의견을 내면서 더 나은 취미교실 운영에 힘써달라고 했다.

또한 원용관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2019년 2분기에 새로운 강좌인 필록싱과 토탈공예(어린이 교실)를 개설하고, 앞으로도 많은 동민이 찾는 취미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