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면장 윤영수)은 지난 17일 하청삼거리 일원에서 공무원, 주부민방 위기동대를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경남도민체전 대비 손님맞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치러지는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였다.

특히, 대회기간 내내 하청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많은 동호인들의 방문으로,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야구경기장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주재한 윤영수 하청면장은“도민체전을 계기로 침체된 지역분위기가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거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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