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 해금강 유람선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000원 상당의 성품(백미 20kg 23포)을지난 5.29일 남부면에 전달했다.

김재덕 해금강 유람선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이번 성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에 의해 지난 5.30에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23세대에 전달되었다.

남부면 쌍근마을 정치망 자율 관리 공동체에서도 멸치 30Box를 기탁하였으며, 이를 남부면 경로당 11개소에 전달하여 가정의 달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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