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거제주소갖기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양대 조선소 임·직원 기숙사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소갖기 시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거제시에 거주하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기숙사 거주자에게 전입 신고하는 방법, 거제시민이 받는 혜택 등 홍보자료를 전달하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감소세에 있는 인구 회복을 위한 거제주소갖기에 기업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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