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잠시 쉬고 우리의 진심을 전하는 가족행복캠프
인터넷은 잠시 쉬고 우리의 진심을 전하는 가족행복캠프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19.06.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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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둔덕 시골체험센터에서 인터넷ㆍ스마트폰 과(過) 의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 등 25가정(50명)을 대상으로 이심전심(e-休傳心)’가족행복캠프를 실시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過) 의존 기숙치유 프로그램인 『가족행복캠프』는 2011년부터 매년 9년째 실시하는 여성가족부 대표사업으로, 2019년에는 전국 10여 곳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230여 곳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20개 기관을 선정했는데 거제시는 경남ㆍ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3년(4회, 국비 총4,035만원)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인터넷 ․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통해 과(過)의존 유무 및 원인을 기초로 가족상담, 청소년 및 부모교육 등 전문 강사의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체험 ․ 통합적 활동(미니올림픽, 도형심리검사 상담 등)을 제공하여 그동안 인터넷·스마트폰 미디어에 빠져있던 몸과 마음을 개선ㆍ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자녀와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폰 과(過) 의존 관련해 자녀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부모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2박 3일 긴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안 해도 재밌는 활동이 가능한 것이 신기하고, 캠프 후에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 캠프 후에도 멋지게 변화될 나의 모습이 기대되고, 엄마와 단둘이 캠프기간 동안 마음을 나눈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캠프 참여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해 나갈 수 있도록 캠프 사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터넷․스마트폰 미디어 과 의존 예방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639-49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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