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일요일에 일운자율방범대에서는(대장 김병중) 대원들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마음 화합행사를 열었다.

일운자율방범대는 지역 내에서의 범죄예방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 행사에 교통 안전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봉사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행사에 앞서 대원들은 지세포 일대 해안로를 구석구석 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화창한 6월의 어느 오후에, 따뜻한 햇살만큼 밝은 표정으로 서로 웃고 떠들며, 서로의 정을 느끼고, 봉사활동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 날 화합 행사를 통해 대원들은 다시 한번 방범활동의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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