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제일중학교(교장 최명상)는 2019학년도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인 배드민턴 한마당을 11일에 실시하였다.

‘Challenge & Happ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역동성의 장이다. 진정한 동반자 의식을 갖고 교육의 미래를 자연스럽게 토로하는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하여 우리 거제제일중학교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지역민의 호의적인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임을 서로 공감하는 지역과 소통하는 장이였기도 하다.

교육공동체를 통하여 스스로를 이해하는 기회와 우리 모두가 함께 교육의 성장을 자연스럽게 촉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자기 주도적으로 노력하고 성취감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여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또한 가졌다. 학생-학생, 학생-보호자, 학생-교사로 팀을 구성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하기 앞서 안전교육 및 준수사항을 정확히 숙지한지라 건강한 스포츠맨 정신에 입각하여 경기에 지장을 주거나 방해 행동 없이 참가 전원이 노력하여 안전한 경기가 될 수 있었다.

교육공동체 배드민턴 대잔치에 참가한 이ㅇㅇ학생은“배드민턴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과 접목시켜서 선·후배들과 긍정적인 관계, 부모님과의 소통, 선생님들과 더욱 친밀해 진 것 같아서 성취감이 높았고 밀려오는 뿌듯함이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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