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장학회(회장 전찬승)와 경희한의원(원장 박성철)은 지난 11일 방파제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무상 진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진료 혜택을 부여 받음으로써 보다 더 건강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전찬승 회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성철 원장은 “방파제장학회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 사회의 학생들이 건강한 학습을 통해 유능한 인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파제장학회는 2015년 출범하여 전문직,자영업,회사원 등 9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다채로운 장학사업을 통해 건실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