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은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 “두근두근 거제바다”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조선해양문화관 소장 유물과 거제 해양에 담긴 스토리를 중심으로 거제바다를 문화예술을 창의적으로 체험하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토요문화학교는 오는 20일 개강하며 10월 26일까지 총 15주간 매주 토요일 박물관 일원에서 함께 탐구와 표현을 통해 문화예술적 가능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집음기 키트 체험, VR 해양 탐험, 샌드 아티스트와의 만남, 사해소금 입욕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5~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홈페이지(www.geojemarine.or.kr)> 교육마당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조선해양문화관 교육 담당(055-639-8275)으로 문의.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