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여름 휴가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거제경찰의 전 역량을 집중 총력 대응 중에 있다.

매년 여름 휴가철마다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거제경찰은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25일간 교통경찰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지역경찰, 모범운전자회와 협업 피서지 및 주요 정체구간 교통소통과 사고다발지역 거점근무, 음주단속, 주요위반행위 집중단속, 사고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한 8월1일부터 4일까지 거제에서 실시한 ‘바다로 세계로’ 기간 중에는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행사장인 지세포 해양공원 등을 찾아 관람객 및 피서객 상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홍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거제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등 주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하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음주(숙취)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와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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