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11통(통장 유춘길)에서는 지난 18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식을 대접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무더위를 식히자는 뜻에서 유춘길 통장과 마을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든 콩국수를 당일 대접했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마을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유춘길 통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마을 주민 모두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했으며 이날 음식 준비에 힘을 보탠 마을 주민들께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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