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부산신항까지 연결 미래 전략 방향이 될 수 있다"
"남부내륙철도 부산신항까지 연결 미래 전략 방향이 될 수 있다"
  • 김철문
  • 승인 2019.08.21 09: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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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거제부흥 전략프로젝트 7월 초 용역 발주 기초자료 조사 중
기본 구상안에 국도5호선 창원(마산)~거제~한산도~통영(도남동) 연장이 중심

올해 4월 경남도 추경예산에 창원시 마산~거제~한산도~통영 도남동을 잇는 국도 5호선 연장을 중심으로 거제시‧통영시 지역경제활성화 전략 기본 구상 용역예산 7억2천만원이 통과됐다.

용역 예산 7억2천만원 중 거제시 부담분 2억2천만원도 거제시 추경에 반영됐다. 이 업무는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 도로과 안에 ‘전략프로젝트T/F팀’이 담당하고 있다.(전략프로젝트 기본 구상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관련 기사 참조)

경남도는 추경예산을 확보 후 바로 ‘사업타당성 용역’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었다. 올해 말까지 용역을 끝내고, 내년부터 전략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었다.

4개월이 지났다. 거제인터넷신문은 20일 경남도 전략프로젝트 담당 공무원과 전화 통화 인터뷰를 간략하게 했다.

- 전략프로젝트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추경예산 7억2천만원이 반영됐다. 그 이후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 전화했다.
“용역 착수를 7월 3일 했다. 현재는 기본구상안 기초 조사 중에 있다. 기본구상안이 여러 가지 나올 것이다. 기본 구상안에 대한 중간 점검은 9월 말 아니면 10월로 예상하고 있다.”

-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저도’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저도를 남해안 해양 관광 중심지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저도를 개방한다고 했다. 저도 활용에 대한 부분을 전략프로젝트 용역에 포함시키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
“지금 여러 가지 구상안이 있을 수 있다. 기본 구상안을 어느 특정 지역을 선정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거제시 통영시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계획이다. ‘저도’ 계획도 기본 구상안에 필요하다면 들어갈 수도 있다. 지금은 저도가 기본 구상안에 들어간다 안 들어간다 단정은 못짓는 입장이다.”

- 국도 5호선을 창원 구산면에서 거제까지 연결하고, 나아가 한산도를 거쳐 통영까지 연결하는 부분이 전략프로젝트의 중심적인 내용이 될 것 같다.
“국도 5호선 건설은 정부의 국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따라 수립되는 것이다. 중앙부처에서 5개년 계획에 반영을 하느냐 안 하느냐 그 차이다. 경남도가 전략프로젝트 기본구상안에 거제 한산도를 거쳐 통영시 도남동까지 연결하는 국도 5호선 연장 안에는 향후 교통에 따른 인구유입량, 교통량이 어느 정도 되겠다는 것을 구상으로 밝힐 뿐이다. 기본구상안이 국도 5호선 연장 건설을 확정짓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국도 5호선 연장 건설을 건의하는 용역도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중앙부처의 의지다. 대신에 기본구상 용역을 하면서 국도 5호선이 거제 한산도를 거쳐 통영 도남동까지 갔을 때 어떠어떠한 영향을 미친다는 효과를 중앙부처에 제시를 해줌으로써 중앙부처가 5호선 건설 확정을 시키는 데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 국도 5호선 노선 연장 구상

- 지금 표류하고 있는 장목관광단지도 전략프로젝트 기본구상안에 포함이 되겠죠?
“예. 장목관광단지도 거제 일대를 다 아우르기 때문에 포함된다. 장목관광단지 경우는 국도 5호선하고 연접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 국도 5호선이 거제와 연결이 되면, 거제는 거가대교, 국호5호선 ‘U자형’으로 연결되는 ‘결절점’ 지역이 된다. 중요한 곳이 될 수 있다. 경남도 차원에서 큰 그림을 그려주었으면 좋겠다.
“경남도 입장에서 보면 KTX도 있고 그 다음에 경남쪽 부산신항 21선식 확장도 있다.”

▲ 국도5호선 연장과 거가대교, 거제북부권

- 부산신항이 경남쪽으로 21선식이 확장되면 철도를 연결하는 문제도 현안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맞습니다. 철도 같은 경우는 중앙부처에서 할 일이지만, (남부내륙철도거제종착역이) 어느 위치에 역세권이 들어서느냐에 따라서 부산신항까지 연결하는 시너지효과도 생각해볼 수 있다. 남부내륙철도를 어디에 종착역을 두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철도는 부산신항 남쪽 가덕도까지 와 있다. 장차 남부내륙철도가 부산항 신항 확장 구역까지 연결된다면 경부선 부산신항 노선과 남부내륙철도가 ‘U자형’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러면 국토균형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전략프로젝트 기본구상안에 담을 수도 있지 않는가.
“경남도 입장에서 미래 구상안을 제시하는 부분이다. 기본구상이 현실 가능한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앞으로 미래에 미래전략을 구상하는 부분으로 나눠질 수 있을 것이다. 남부내륙철도를 부산신항까지 연결할 수 있는 이런 것은 당장은 안되더라도 미래 전략 방향이 될 것이다.”

▲ 부산항 신항 21선식 확장 조감도

- 거제시민들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전략프로젝트가 거제 발전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알고 있다. 경남도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다른 여타 주위에 관련되는 사업도 계속 찾아서 협의를 하고 있다.”

- 전략프로젝트 기초 조사를 하고 있으니, 전략프로젝트 용역 결과물은 내년 초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보는데.
“예. 용역에 대한 정확한 결과물은 내년 초에 나올 것이다.”

▲ 거제시가 거제시의회에 보고한 전략프로젝트 기본구상 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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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부흥 2019-08-21 16:10:39
국도 5호선이 거제까지 연장 돼 거제~마산간
해상에 교량이나 해저터널이 놓이면
창원과 구마고속국도로 곧바로 이어지고
확정된 남부내륙KTX가 거제까지 온 후엔 거제를
관통해 부산까지 연결은 단지 시간 문제다
그 전에 지금 추진 중인 가덕도 해상의 신공항이 확정되면 우선 신공항과 연결 될 것이다
거제 최북단 장목면은 거제의 변방이고 현재 가장
낙후된 지역이지만 거가대교로 부산항 신항과
신공항 예정지와 최단거리로 이어진 거제의 중추적인 관문지역이다
저도 개방과 더불어 장목관광단지가 조성되고
국도 5호선이 연장되는 미래의 장목면 일대는
거제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핫한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것이 얼마나 빨리 이뤄 지는냐가 관건인데 그것은 거제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의 능력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