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큰사랑의원(원장 박태환)에서 23일 10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하여 제117호 희망천사가 되었다.

박태환 원장은 “지역신문을 통해 희망복지재단 기부와 나눔 활동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지역 경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램이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더큰사랑의원은 고현동 터미널 부근에 있으며, 특수치료로 체외충격파치료, 프롤로치료 등 환자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고 있으며 맞춤형 진료를 통해 환자들에게는 정직한 진료, 다정한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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