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영문 시의원 예비후보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원 가선거구(고현·상문·수양·장평동)예비후보(무소속)는 지난 12일 여성회관에서 열린 '아동여성인권지킴이 발대식 및 여성폭력근절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옥영문 예비후보는 어린이들과 여성인권 향상 및 여성폭력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여성폭력의 문제가 이미 오래 전부터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단순한 개인적 판단문제로 취부 하려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다며 결국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안된다”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하고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이고 현실성 있는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해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옥영문 예비후보는 딸아이가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는 달리 자기개성이나 주체적인 사고 등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동인권, 나아가 청소년 인권도 시대의 변천에 맞게 우리 어른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듯이 사회단체, 학교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부모들의 역할을 강조 했다.

덧붙여 1959년에 발표된 아동권리선언은 아동을 인권의 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최선이익을 실현하겠다는 국제적 의지의 표현 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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