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주현)는 4일 관내 지역단체에 추석맞이 사랑의 쌀 및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일운면 사무소에 기부한 사랑의 쌀 340kg(20kg 17포대)은 일운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등 취약계층 17세대에 전달예정이다. 또한 지역관할 군부대(39사단 117연대 3대대)에 1백만과 큰빛지역아동센타에 515천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절달하였다.

이주현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장은 일운면사무소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분들이 희망을 갖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국 일운면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와주시고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데 대해 주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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