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1일 콘래드호텔(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해 67억을 투입하여 2,50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9개 수행기관(시 사회복지과, 대한노인회거제시지회,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 행복노인통합지원센터, 함께하는우리마음, 거제YWCA)과 함께 38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도 거제시는 약 87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47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하여 2,73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중이다.

거제시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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