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람에프앤비(대표 윤원만)에서 9일 바람愛 베이커리 450박스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주)바람에프앤비는 거제도 바람에 언덕에서 시작 된 ‘바람의 핫도그’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람愛 베이커리’를 출시하였고, 바람의꼬소빵 백옥과 통팥, 거제유자꿀빵 3종을 선보였다.

윤원만 대표((주)바람에프앤비)는 “추석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해 주신 베이커리는 지역아동센터 11곳 및 거제시여성장애인연대, 남부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