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윤현규)은 지난 16일 지속되는 고수온 및 적조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류양식 현장을 방문해 격려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일 거제어류양식협회장은 추석연휴 다음날이라 바쁜데 불구하고 적조 방제 현장을 방문 격려하여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현규 동부면장은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전달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대응을 잘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거제시 해역은 9. 3일 적조주의보 발령 이후 16일 적조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