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우승태)는 지난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거제시 양돈농가 및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점검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축협 임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 최근 경기도 파주와 연천, 김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매일 관내 양돈농가의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우승태 지부장은 “철저한 방역소독과 농가별 예방강화로 거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