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회장 이상원)에서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거제시협의회(회장 김덕준)에서 주관하는 '홀몸노인 사랑잇기사업'을 지난달 30일 새마을지회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잇는 고령 독거노인들의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마음 편하게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계획됐다.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준)은 무선리모컨 LED 등 29개를 지원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 댁에 설치해 드리는 등 지속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기로 했다.

김덕준 회장은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어른신들의 가까운 이웃이 되어 효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