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한글아 놀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글아 놀자'는 아름다운 한글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손글씨(캘리그라피)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홈페이지에서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마감일은 10월 7일까지이다.

권 사장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무료로 진행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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