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발전협의회(회장 백명자)에서는 지난 15일 신현지구대를 방문해 컵라면 10박스(160개, 2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명자 회장은 “항상 우리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신현지구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이 사건사고가 없는 따뜻한 곳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백성현 신현지구대장은 “전해 주신 컵라면은 밤을 새는 대원들과 함께 맛있게 먹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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