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강사 이원달씨가 지난 15일 수양동주민센터(동장 김성겸)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수양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바둑교실'강사인 이원달씨는 3월과 6월에 각각 20만원씩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2019년에만 세 차례 성금을 기탁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수양동에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대학생 2명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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