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윤복, 윤갑수)가 웃음이 보약 경로당 희희낙락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희희낙락 콘서트는 지난 4월 계룡경로당을 시작으로 해서 이달 5일 양정고려3차 경로당에서 6회차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6개월간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된 웃음레크레이션과 건강체조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협의체에서 준비한 다과를 먹으며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어르신은 “마지막 콘서트라 너무 아쉽다. 내년에도 이러한 콘서트를 주기적으로 하면 좋겠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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