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재 거제시장 예비후보
조선해양산업의 전문가로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가 산다!, 거제시는 조선불황을 늘 대비해야 한다!" 라는 케치프레이즈 걸고 무소속으로 거제시장에 도전하는 이태재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비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된 (재)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경남분원, 해양플랜트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기공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격려했다.

해양플랜트기자재 산업은 조선산업을 보완해 가는 대체산업 분야로 전망이 밝을 뿐만 아니라 세계 제1의 조선해양산업도시 거제시의 위상에 걸맞은 산업분야의 하나로 얀대조선소 및 중소기자재업체의 육성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아진다.

본 센터는 거제시의 16,528㎡(5,000평) 부지 현물 출자, 국비 57억 원, 도비 92억 원을 지원받아 총149억 원의 예산으로 연구지원동, 시험평가동, 해양플랜트 패키지 육상 및 해상 시험 설비, 시험인증장비 등을 갖추게 되며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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