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5일 최신형 방제 11호 취역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1,130kg)을 12일 통영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이웃에게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쌀 화환은 통영해경 경목 대표 덕포교회 하석봉 목사, 경승 대표 보현사 묵원 스님, 시민인권위원회 충무동신교회 조평식 목사님과 통영해경 박정형 기획운영과장, 박현용 정보과장, 김길규 해양안전과장, 임채현 경비구조과장, 이영철 장비관리과장, 김수옥 수사과장 등이 독거노인 등 11개소를 찾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김해철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위문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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