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에서는 2019년 하반기 희망근로사업을 지원 받아 모노레일 내 동선 정비 및 볼거리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거제관광모노레일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사업 인원으로 가을철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관광객을 위한 고객서비스 제공 차 총 인원 25명가량이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레일 동선 정비 이외에도 관광객을 위한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 차 소원돌탑 쌓기, 레일 궤도 주변 정비, 계룡산 수목 정비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단순한 일자리 제공의 인식에서 벗어나 거제의 대표 관광지인 모노레일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 하고자 직원들과 같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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