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15일까지 3회에 걸쳐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을 앞두고 있는 5팀을 대상으로 창업 모의심사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진입 지원을 위해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하여 팀당 2회씩 창업 컨설팅을 실시한 후 (예비)사회적기업 모의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모든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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