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5일 학교 밖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 ‘소중한 나의 풍경’을 진행했다.

부산 동래 소재 더 히든에서 방탈출 체험과 벨로 캔들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캔들 만들기, 북구문화빙상장에서 아이스스케이팅 체험을 했다.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또래친구들과 함께하며 자기표현과 대인관계 문제해결 능력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편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진로자립 지원, 활동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639-4980, 49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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