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김순희)은 지난 27일 11월 국토 대청소 행사를 상동초등학교와 아파트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공무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부민방위, 바르게살기 위원회 등 약6개 단체의 60여명인원이 참석해 2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도로변의 낙엽도 깔끔하게 정비했다.

또한 산불예방 집중 단속 기간을 맞아 주민들에게 산불 금지 홍보를 병행 추진하여 주민들의 시민 의식을 향상 시키는데 앞장섰다.

상문동 동장 김순희는 “앞으로도 국토대청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 산불 예방 역시 꾸준히 실시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