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재향군인회(남성회장 이주연, 여성회장 박호숙)는 2019년 연말을 맞이하여 거제 8358부대 간부들과 5일 거제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위문품도 전달했다. 

거제시재향군인회 이주연 회장은 거제의 안보를 책임지시고 늘 수고하시는 88358부대 및 예비군중대를 아끼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셨다.

8358부대 김동진 대대장은 "우리의 본분이며 당연히 국민들의 안보와 거제시를 책임지는 군이며, 중대에 근무하는 병사들에게 위문품 전달을 해주시는 재향군인회에 감사하다며 꼭 안보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