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사내협력회사협의회(회장 김수복)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20여명의 임원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백미 20Kg 100포(환가액 600만원)를 구입하여 거제시장애인복지관과 저소득층 80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삼성중공업사내협력회사협의회는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을 견인하는 핵심적인 향토중견기업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의 마중물 노릇을 위하여 힘차게 뛰고 있는 모범협의회이다.

변광용 시장은 회사경영 상 많은 고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동체 복지증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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