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영문 시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고현·장평·상문·수양동)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중공업이 주체한 꿈! 사랑!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거제 시민들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삼성중공업에 감사했다.

또한 옥영문 후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동자 가족 등 시민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아침에 뉴스를 잠깐 봤는데 부모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장난감도 아니고 게임기도 아니고 그저 지금 당장 필요한 속옷 이라고 하는 인터뷰 내용을 설명하면서 아직도 이런 날이면 그 어느 때 보다도 가슴시린 하루를 보내는 어린이들이 있다고 전하면서 결손가정, 조손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정부의 현실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며, 우리 시민들도 작은 정성하나라도 어려운 어린이들의 위해 보텔 줄 아는 참여가 적극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런 뜻있는 행사에 소외받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우리 다 같이 관심을 가지자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고현교회에서 주최한 한마음 체육대회도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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