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이 확산되면서 지역상권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강민유통 이강석 대표가 냉동식품 33만원 상당을 고현동에 기부했다.

이강석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바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강석 대표는 동그랑땡과 해물완자 등 48개(5박스)를 기탁했으며, 매월 만두, 꼬지, 어묵 등 냉동․냉장식품 기탁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채근 고현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이강석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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