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서방F&B(대표 정명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는 뜻을 밝히며 한우곰탕 1,080개와 사골 2톤(2,240만원 상당)을 거제시에 기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끼를 책임질 것이다.

육서방 F&B 정명련 대표는 “변광용 거제시장이 월급의 30%를 3개월간 기부하고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계속적으로 기부가 이어져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거제시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월급 30% 반납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서 시장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기부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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