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동장 천정완)은 지난 2일 봄을 맞이하여 동 주민센터 입구 및 관내 관리하고 있는 화분에 겨울꽃에서 봄꽃으로 갈아입혀 주민들에게 봄 기운을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누적된 피로감을 덜어주고 봄 기운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인 비올라와 팬지 600여본을 직원과 공공근로 등의 구슬땀으로 화분을 단장했다.

천정완 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봄꽃을 통해 작으나마 주민들의 심신에 안정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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