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통합당)·문상모(민주당) '오차 범위 내 접전'
서일준(통합당)·문상모(민주당) '오차 범위 내 접전'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20.04.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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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도, 서일준(42.6), 문상모(36.7), 김해연(9.1), 박재행(2.1), 이태재(1.5), 염용하(1.1) 순
10,11일 사전 투표…유권자 19만7,402명…당선가능성, 서일준(47.4), 문상모(36.2) 순

4‧15 총선이 투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10, 11일 ‘사전 투표’가 진행되며, 15일 본 선거다.

이번 총선 거제시 유권자는 19만7,402명이다. 지난 2016년 4‧13 총선 때는 19만6,374명이었다. 그동안 거제시 인구는 줄었지만, 이번 선거에 유권자는 오히려 1,028명이 늘어났다. 이는 이번 선거부터 18세 유권자 약 3,000명이 새롭게 투표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거소 투표자 수는 565명, 선상 투표자 수는 27명, 재외선거인수는 38명이다.

지난 2016년 4‧13 총선 때 사전 투표자수는 2만1,455명이었다. 전체 유권자 대비 10.9%가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52.6%를 기록했다. 참고로 2012년 선거 때는 53.8%를 기록했다.

사전 투표는 18개 면‧동에서 치러진다. 15일 선거 때는 관내 63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선거 최종 투표율이 어떻게 나올지도 관심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한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와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김해연 후보가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가 지난 6일 거제시민 71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내일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물음에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 42.7%,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 36.7%, 무소속 김해연 후보 9.1%, 우리공화당 박재행 후보 2.1%,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1.5%, 무소속 염용하 후보 1.1%, 투표할 후보가 없다 2.9%, 잘모름 무응답이 3.8%로 조사됐다.

조사 의뢰자는 미래한국연구소와 V.O.K(Voice of Korea)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다. 응답률은 10.4%를 기록했다. 무선전화조사는 79%, 유선 전화조사는 21%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1‧2‧3선거구, 경남도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삼았다.

도의원 1선거구(고현‧장평‧상문동)는 문상모 후보 37.6%, 서일준 후보 42.9%로 나타나고 있다. 도의원 2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 옥포1‧옥포2‧수양동)는 문상모 후보 39.5%, 서일준 후보 37.5%로 나타났다.

도의원 3선거구(장승포‧아주‧능포동, 일운‧동부‧남부‧거제‧둔덕‧사등면)는 문상모 후보 33.1%, 서일준 후보 47.4%로 조사됐다.

후보지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소속정당 31.5%, 후보자의 자질과 경력 29.8%, 정책과 공약 16.1%, 당선가능성 9.3%, 기타이유 13.4%로 조사됐다. 국회의원 선거는 ‘당(黨) 중심 선거다’는 일반 이론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보느냐’는 당선 가능성 물음에는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 47.4%,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 36.2%, 무소속 김해연 후보 9.1%,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후보 2.4%, 우리공화당 박재행 후보 1.8%, 무소속 염용하 후보 1.2%, 없다 1.9% 순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평가에 대해서는 긍정 49.9%, 부정 46.4%로 조사됐다.

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87.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문상모 후보와 미래통합당 기호 2번 서일준 후보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진행됐다. 하지만 토론회 후 두 후보 간 지난 6일 여론조사 결과에 큰 변화를 줄 만큼 대형 이슈 경쟁이 보이지 않고 있다.

보수성향 후보로 분류되는 서일준‧박재행‧이태재‧염용하 후보가 지지층이 중첩되는 경향이 높다. 또 진보성향 후보로 분류되는 문상모‧김해연 후보가 지지층이 겹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와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마다 지지층이 물고 물리는 형국이기 때문에 선거 결과를 예측키 어렵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에 대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7674&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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