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초대전 빛을 그리는 화가 '파나티쿠스展'
기획초대전 빛을 그리는 화가 '파나티쿠스展'
  • 거제인터넷신문
  • 승인 2020.04.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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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거제(Gallery Geoje, 대표 정홍연)는 29일부터 2020년 두 번째 기획초대전으로 ‘파나티쿠스 Fanaticus展’을 개최한다. 대구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거제도에 정착, ‘거제시 문화예술 창작촌 입주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빛을 그리는 畵家로 “미술계의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작가이다.

2017년 홍콩아트페어에서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예모 감독’이 작품을 구매하면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열렬한 팬으로 작가를 응원하고 있다.

조몽룡화가의 작품세계는 미술 사조 중에서 전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19세기 후반 인상주의에서 신인상주의에 이르기까지 빛의 변화에 의한 한 순간의 인상을 담기 위해 매우 신속하게 붓질을 하고, 구체적인 형상은 과감히 생략하면서까지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화풍을 이어오고 있다. 세세하게 자연을 선으로 묘사하는 대신 색조로 자연의 변화무쌍한 힘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다양한 색채학 실험을 거쳐 그만의 독보적인 예술 세게를 구축하고 있다.

‘시각적 혼합에서 색은 그림 속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일정한 거리에서 그림을 보았을 때, 화가에 의해 예견된 효과이다.’샤를르 블랑 Charles Blanc(1813〜1882)

이러한, 주장은 신인상주의 화가들이 시각적 혼합과 보색의 예외적인 속성이 주는 효과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신인상주의의 흐름을 재료의 물성과 색채학 기법으로 녹여낸 그의 작품에서는 병치혼합의 배경 화면이 화면 속의 주제와 보색대비를 이루면서 존재를 더 강하게 환기시키고 그리워하게 한다. 열성적으로 몰입하여 그 속에 빠져드는 감성과 자신만의 독창적인 ‘파나티쿠스’적인 예술세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또한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지역어린이를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공공공 Project!’가 계획되어 있다. 다음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공모에 선정된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 금호미술관&GalleryGeoje_갤러리거제<발견된풍경>展 8월 11일 ~ 9월 6일, 연이어, 영은미술관&GalleryGeoje_갤러리거제<현대미술 명작전 : 오래 기억될 예술>9월 8일 ~ 10월 12일(총 30일/휴관일 제외)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안내는 갤러리거제 홈페이지 www.gallerygeoje.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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