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식 전 거제시장

양정식(84) 전 거제시장이 15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 수영구 광안동 서호병원 장례식장 VIP실이다.

발인은 1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분당 시안추모공원이다.

유족은 부인 박귀자 씨, 자녀 재훈(SK C&C부장), 은실, 수영, 승희 씨다.

사위는 이윤규 신신지앤아이 대표, 이광석 SK가스 실장, 김성민 삼성전자 부장이다.

양정식 전 거제시장은 동아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남도 건설국장을 역임했다.

양 전 시장은 관선 제25대 거제군수를 거쳐, 민선 3,4대 거제시장을 역임했다.

관선 거제군수는 1991년 10월 1일부터 1994년 9월 30일까지 2년 11개월 동안 했다.

민선 거제시장은 1998년 7월 1일부터 2003년 1월 6일까지 약 4년 6개월 역임했다. 

약 7년 6개월 동안 거제군수와 거제시장으로 거제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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