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전염병의 펜데믹 현상으로 일상의 평화가 깨지는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주동의 소상공인들은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훈훈한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아주동 바우네 홍삼족발보쌈이 주관하며, ㈜명진 ENG후원으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점심대접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 임희한 회장, 옥은숙 도의원, 김용운 시의원, 서권완 동장, 이무국 이통장협의회장, 바우네 홍삼족발보쌈 김영호 대표, ㈜명진 ENG 정정수 대표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주동 바우네 홍삼족발보쌈 김영호 대표와 ㈜명진 ENG 정정수 대표는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본 행사를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개최하여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아주동민들이 뜻깊고 의미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 임희한 회장은 코로나19 일상속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비롯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에도 큰 행사를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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