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수 시의원…"늘 낮은곳을 바라보며 처음처럼 일하겠습니다"

 

▲ 한기수 '마'선거구 시의원 당선자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재선의원으로 당선시켜준 '마'선거구 (능포·아주·마전·장승포)의 지역주민들과 거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지해주신 시민들의 여망을 받들어 앞으로의 4년간은 더욱 알차고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3일간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포함한 2달여의 기간동안 저는 평소에는 가보지 못한 골목골목마다 다녀 보았습니다. 그리고 선거기간이 아니면 잘 만나지 못하는 시민들의 많은 의견을 청취하면서 재선의원으로 당선되면 해야할 여러 가지 일들을 찾았습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시의원으로써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위한 기본적인 과정을 거친 것이고 다가오는 새로운 4년은 지난기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제시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부단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운동원으로 자원봉사로 여러자리에서 당선되도록 지원하여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염원에 어긋나지 않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경쟁하여 당선한 김두환 의원님의 새로운 4년간의 의정활동을 기대하며 아깝게 낙선한 윤동원후보와 김경진후보에게도 진정한 우정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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