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통영사무소(소장 박판호)는 25일 거제시 동부면 한 농가에서 직원 12명이 참여하여 400㎡의 밭에서 블루베리 수확 작업을 도왔다.

통영사무소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통계청 통영사무소는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매월 사회복지시설 봉사 활동과 더불어 매년 3회에 걸쳐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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