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8월 14일 청소년 진로체험을 위한 ‘같이가자 키자니아’을 진행한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며, 실제 기업의 참여로 더욱 더 현실감과 생동감 넘치는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곳으로 서울과 부산 전국에 2곳만 운영되고 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만 17세이상 청소년들이 인솔 도우미가 되어 참가자들의 체험 이해를 돕고, 간접적 직업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3~6학년 3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입장료 24,000원, 점심 7,000원)만 개인 부담하고 차량, 활동보험, 인솔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이 넘어 설 경우에는 문화의집으로 대기접수를 받으면 된다.

문의는 고현청소년문화의집(055-639-8184~1)로 하면 된다.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