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거제시에 19번(경남16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립니다.

19번 확진자는 프랑스 국적의 30대 여성이다. 

올해 6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프랑스에 체류하다 8월 1일 가족 (남편, 자녀2)과 함께 입국하여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월 1일 15:00 인천공항 입국 후 콜밴을 이용, 22:30 자택에 도착하여 머물렀다.

8월 3일 09:30 자차를 이용, 거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1차 검사를 받은 후 10:00부터 자택에 머물렀다.

8월 4일 13:30 1차 검사 결과 ‘미결정’으로 판정되어 15:00 자차를 이용 거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 후 21:00 확진 판정 시까지 외출 없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8월 4일 21:00 검사기관으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고, 23:40 보건소 앰뷸런스로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기관인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함께 입국한 남편, 자녀2명 등 총 3명이다. 

접촉자인 남편과 자녀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며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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