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이옥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보훈가족 21세대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지난해부터 국가보훈처와 거제시가 추진하는 연계사업으로 이번 명패를 받은 조석찬씨는 “보훈청을 대신해 면에서 직접 방문해서 명패를 부착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옥우 동부면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웃에서 집집마다 걸려있는 명패를 보고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