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22일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2박스와 김치 96kg을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송정희)에 기탁했다.

김영택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수양동주민센터는 해당 물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33세대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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