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겨울 어느 따뜻한 날에(그림과 책)’ 선정

▲ 김삼석 시인

거제문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삼석 시인이 시집 ‘겨울 어느 따뜻한 날에(그림과 책)’ 가 월간 시사문단이 선정한 ‘2020년 문학강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월간 시사문단사’는 작가 1,760여 명 기성 작가 중 경남거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삼석 시인을 ‘2020년 북한강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월 25일 발표했다.

북한강 문학제는 2007년 8월 북한강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와 문예잡지 월간 시사문단 소속작가 87인이 기금을 모아 남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여 북한강야외공연장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를 시비에 새겨 북한강문학비를 건립하였다.

이에 황금찬 시인의 높은 문학적 뜻과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오랫동안 기리고자 월간 시사문단사에서 ‘북한강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제10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심사위원장은 박효석(한국현대시인협회 고문)시인, 심사위원은 김후란, 김용언, 마경덕 , 손근호, 조규수, 시인이 맡았다.

김삼석 시인은 거제출생으로 시사문단 시로 등단, 현재 한국문인협회와 거제문인협회 회원, 거제문화원 이사, 낭송문학회 회장 으로 활발한 문학횔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공저 디수 와 ‘겨울 어느 따뜻한 날에(그림과책)’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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