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전 13통(두산위브아파트) 통장은 지난 10월 13일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송정희)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자 전 통장은 “지난 3년간의 통장 업무를 수행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이 아직 많다는 것을 느꼈고, 임기를 마무리하며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결심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양동은 해당 이웃돕기 성금을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세대에 연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거제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